글 하나도 쓰기 힘든 몸이 됐습니다

2012/01/25 19:15

설 연휴에 애니메이션 하나를 끝까지 보고 오랜만에 단평이라도 하나 올려볼까 싶어서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어차피 길게 쓸 능력도 안 되고 읽을 사람도 없으니 단평 수준으로 쓰려고 했죠.

그런데 트위터도 아니고 밑도끝도 없이 감상만 세 줄 요약으로 쓸 수도 없고 해서 뭔가 설명을 달아야겠다고 생각했더니 어느새 브라우저 상단의 탭이 가득 차버리더군요.

결국 탭과 새글 창 모두 닫아버렸습니다. 대체 매 화마다 애니메이션 평가를 쓰시는 분은 어떻게 그런 어려운 작업을 해내시는 걸까요.

날씨가 차갑네요. 몸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YukiN 잡설 잡설

  1. 그냥 손가는대로 쓰셔도 뭐...(먼산)

  2. 뭐... 저야 애니메이션이든 뭐든 시리즈 전체를 묶어서 리뷰를 쓰지만.. 리뷰는 그냥 손가는대로 마음편하게 쓰시는게 최고지요(...)

새 돈 하면 생각나는 일화

2012/01/22 16:10

올해 새 돈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5만원권이 나오면서 1만원권의 수요가 줄어 신권 생산량은 줄었지만 명절 때 새 돈을 원하는 사람은 여전해서라고 하는데요. 저야 구겨졌건 도장이 찍혔건 현금이라면 대환영이지만 세뱃돈을 줘야 하는 어른 입장에서는 새 돈으로 줘야 하는 부담감이 있으니까요.

어릴 때 돈을 받으면 은행에 저축해두고는 했는데 설에 친척께 받은 받은 새 돈을 그대로 은행에 가져다 저금한 거죠. 그러다 며칠 뒤에 어머니께서 “너 세뱃돈 받은 건 어쨌니?” 하시면 “저금했는데요”  하면 새 돈을 왜 그대로 은행에 가져다주냐고 잔소리를 듣곤 했습니다. 나중에는 저금하기 전에 어머니와 신권-구권 교환을 하는 걸로 해결했지만요.

며칠 전에도 어머님께서 새 돈을 바꿔놓으라고 하셔서 은행 세 곳을 돌아다니며 50만원어치 신권을 만들어놨네요.

p.s.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 해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YukiN 잡설 잡설

  1. 아무래도 5만원권은 딸랑 한장이라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부족해보이니까 1만원권을 선호하는 것이 아닐런지...(??)
    메이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ynchrogazer TV 출연분

2012/01/17 19:49

미즈키 나나의 26번째 싱글 Synchrogazer 출시에 맞추어 (이제는 당연할 정도로)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였했습니다.

1월 15일 NHK MUSIC JAPAN 출연분입니다. 의상은 NANA MIZUKI LIVEDOM-BIRTH에서도 등장한 바 있습니다. 스크린샷 보면 아시겠지만 바지 위에 스커트가 추가된 정도죠.


1월 16일 TBS Coming Soon!! 에 출연한 영상입니다. 이건 MJ와는 달리 생방송입니다. 제가 올린 영상에는 없지만 작년 홍백이나 LIVE CASTLE 에 관해서도 짧게 MC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의상은 본인 블로그에 따르면 출연용으로 별도로 만든 의상이라고 합니다. ‘약간 하드한 록사이버 이미지’라고 하네요.

약간은 다른 이야기지만 이번 곡은 이런 곡조를 써낸 작곡가나 이걸 라이브로 부르는 가수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시도가 처음은 아닙니다만 – 앨범 7집의 뮤스테리온도 있고요 – 감탄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YukiN 미즈키 나나/시청각매체 TV, 라이브, 미즈키나나

  1. 옷이 너무 번쩍번쩍해서 얼굴이 안보이는 느낌(?)
    아무튼 미즈키 나나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